2018년 11월 05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감사하는 마음은 거만해지지 않도록 하며, 조용하고 겸손한 인간을 만든다."

-보드 새퍼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특이내용 없음


<< 금융/부동산 >>


4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오는 12~1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이사회에 국제회계기준(IFRS)을 제정하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IFRS17 도입을 1년 연기하는 안건을 상정함

-이사회에서 미국 중국 독일 일본 한국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14명의 이사 중 9명 이상의 찬성으로 이 안건을 확정해 공식 발표할 계획이며, 만약 이 안건이 통과되면 IFRS17 도입으로 자본 확충에 비상이 걸린 국내 중소형 보험회사들은 한숨 돌릴 수 있게 될 예정임


경기 침체에 노동경직성 확대, 미래 상속세 부담까지 겹치면서 기업을 승계하기보다 매각하는 사례가 늘고 있음

-올해 1월엔 중견 가구업체 까사미아가 신세계에 회사를 팔았으며. 지난해엔 밀폐용기업체 락앤락과 피임기구 제조업체 유니더스, 화장품업체 에이블씨엔씨 등 중견기업이 대주주 지분을 PEF에 매각함


<< 국제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료들이 지난 2일 아시아 증시를 밀어올린 ‘트럼프 대통령의 미·중 무역합의문 작성 지시’ 보도를 부인하면서 극적 타결 가능성이 얘기되던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다시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음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협상 타결 낙관론’을 밝혀 미 증시를 혼란에 빠뜨렸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진전’ 발언은 특유의 허풍이거나 6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증시를 달래려는 ‘선거용 립서비스’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미국 국무부가 5일 0시(미 동부시간 기준·한국 오후 2시)부터 이란산 원유 등 석유화학제품 거래를 전면 금지하는 제재를 다시 발효함

-이란 핵합의(JCPOA)에서 홀로 탈퇴한 뒤 지난 8월7일 일반 무역거래에 대한 1차 제재를 복원한 데 이은 2단계 고강도 제재로서, 미국은 이란에 핵 무기 개발 및 장거리 미사일 포기 등을 요구하고 있음


 3. 미·중 통상전쟁 와중에 중국이 ‘차이나 머니’의 막대한 구매력을 앞세워 중국 상무부와 상하이시 공동 주최로 5~10일 상하이 훙차오 국가회의전람센터(NECC)에서 제1회 상하이 국제수입박람회가 개최됨

-이전 박람회 면적은 축구장 42개 크기인 30만㎡에 달하며 130개 국가 및 지역에서 28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세계 500대 기업 중에선 200여 개 기업이 참가사로 이름을 올림

-중국과 통상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에서 도 구글과 보잉, 캐터필러, 페이스북, 제너럴모터스(GM), 테슬라, 퀄컴 등 180개 기업이 참여하며, 한국에서도 삼성과 현대자동차, CJ, 두산 등 270여 개 기업이 전시관을 설치함


 4, 미국의 서머타임제(일광절약시간제)가 4일 오전 2시(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3시) 해제됨

-시곗바늘이 한 시간 뒤로 돌려지면서 한국과의 시차도 한 시간씩 늘어남


 5. 일본 정부가 고령화와 생산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에게 단순노동 일자리를 대거 개방키로 함

-지난 3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새로운 체류자격을 신설하는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을 의결했으며, 일본 정부는 의회에서 개정안이 통과되면 내년 4월 시행할 계획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IFRS(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C:International Accounting Standards Committee)가 기업의 회계 처리와 재무제표에 대한 국제적 통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해 공표하는 회계기준을 말하며, 국제회계기준 또는 국제재무보고기준이라고도 함.

재무제표의 작성 절차, 공시 시스템, 재무 정보 시스템, 경영성과 지표, 경영 의사결정 등 기업의 전반적인 재무 보고 시스템과 회계 및 자본 시장의 감독 법규, 실무 등에 대한 국제적 기준을 규정한 IFRS는 IASC가 마련한 국제회계기준(IAS:International Accounting Standards)을 2003년부터 확대한 것으로 세계 증권시장과 투자자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회계기준이 되었음.

IASC는 세계 각국의 회계 전문가들이 1973년 런던에서 설립한 민간 단체로, 상임위원 12명과 비상임위원 2명으로 구성된 국제회계기준이사회(IASB : International Accounting Standards Board)에서 관장함.

2000년 5월 국제증권감독위원회(IOSCO)가 IASC에서 규정한 회계기준을 전 세계적인 단일 기준으로 채택할 것을 만장일치로 의결한 뒤, 이 기준을 도입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임. 한국에서는 2007년 3월 15일 '국제회계기준 도입 로드맵'을 발표하고 2009년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상장기업에 도입하였고, 이와 관련하여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관련 개정사항이 2013년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되었음

-정보 출처 : 두산백과


2018년 11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별 하나, 별들의 고향으로’ → 신성일의 타계를 보도하는 동아일보 1면 기사 제목. 신성일의 이름 별(星 별 성), 하나(一 하나 일)에서 가져온 제목.(동아)

2. 기업상속 실효 세율 우리가 세계 최고? → 65%... 영국 20, 프랑스 11.2, 독일 4.5, 네덜란드 3.4, 스페인 1.7%... OECD 대부분 가업 승계에 특별 감면 혜택... 경총 자료.(한경)▼



3. 韓-日 사고방식의 차이? → 일본은 룰과 약속을 중요시...안 좋은 룰도 일단 지켜야 한다고 생각. 반면 한국은 약속이나 법보다 정의를 중요시... 한국의 정의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보인다.(중앙선데이, 징용 피해배상 관련 지한파日 교수 인터뷰 중)



4. 구한말 ‘의병’ → 평민들이 주축이 된 자발적 민군(民軍)으로 알고 있지만 1894년(동학농민군 2차 항일봉기) 이후의 의병은 대체로 고종의 밀지를 받고 움직였다. 고종은 의병운동을 이면에서 지도하고 후원한 인물.(중앙선데이)



5. ‘실신세대’ → 실업+ 신용불량 세대... 최근의 청년 세대의 세태를 반영하는 신조어. 서울시청년 5명 중 3명이 빚이 있고 평균 규모는 1066만원, 이 중 55%가 학자금...(중앙선데이)



6. ‘꼬마’ → 20세기 이전의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아 유래가 분명하지 않음. 여러 설이 있으나 첩(妾)을 뜻하는 중세국어‘고마’에서 왔다는 설이 가장 유력...(한국, 우리말 바루기)


*①어머니를 부르며 우는 아이를 뜻하는 ‘곡마아(哭媽兒)’에서 왔다는 설, ②팽이를 뜻하는 일본어 ‘고마(こま)’에서 왔다는 설도 있음

7. 웹하드 업계 → ‘음란물 수익이 전체의 70%...’ '실제' '일반인'이란 말이 들어간 성인 영상물을 싹 지우니 바로 수익이 바닥을 쳤다... 전직 업계 관계자.(중앙)



8. 병역 대체복무안 발표 연기? → 당초 6일, 교도소 등 교정시설에서 36개월간 합숙 복무 발표 예정... 대상자들 군 관련 기관 심사 받을 수 없다 반대 때문에 연기했다는 설.(동아)



9. ‘사사오입’ 개헌 → 1954년, 이승만 3선연임 개헌표결에서 재적의원 203명 중 찬성 135표로 2/3이상에 1명 부족으로 부결. 이틀 후 사사오입 논리(135/203=0.665명 사사오입하면 0.67>2/3)로 가결 선포.(경향)

10. ‘아관파천’(俄館播遷) → 1896년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 한 일. 아관은 러시아(俄羅斯 아라사) 공사관의 한자 표기. 파천(播 뿌릴 파 , 遷 옮길 천)은 옮긴다는 뜻.(중앙선데이)


*당시 유럽 언론은 ‘망명’으로 우리 실록은 임금의 이사를 의미하는 ‘이어’(移御)로 썼다함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1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자유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자신이 영입한 전원책 변호사와의 불화설에 대해 "이견이 있지만 그러한 이견은 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람들은 싸우는 게 재밌어 싸우는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두 분끼리는 소화가 될지 몰라도 두 분 보는 우리는 소화가 안 돼요~


민평당 이용주 의원의 음주운전과 관련해 정치권이 침묵하고 있습니다. 익명의 국회 관계자는 “어디도 자유롭지 못한데 누가 정치적 쟁점으로 삼겠는가"라며 "그만큼 일반 대중과 음주운전을 대하는 온도 차가 있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연예인의 경우 프로그램 하차에 얼굴도 못 비추는데... 구케의원은 뭐니?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비무장화를 완료한 남북한과 유엔사는 이번 주께 3자 협의체 회의를 열어 경비 인원 근무 방식과 감시 장비 재배치 방안 등을 협의합니다. 이와 같은 협의가 끝나면 JSA 내의 자유 왕래가 시작됩니다.

JSA에만 자유 왕래가 아니라 남북 어디든 자유 왕래가 되는 그날까지 가즈아~


국민대학교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지난 11월 3일로 예정했던 소녀상 제막식이 학교 측의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 학교 측은 "정치적 쟁점화가 되고 있고 교내에서도 찬반 여론이 존재한다"며 불허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녀상이 정치적이라고요? 진짜 일본의 아베 하품하는 소리 하고 있네~


구미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이 우여곡절 끝에 문을 열고 무료 개방했지만, 내용이 없는 빈껍데기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새마을 테마공원은 총사업비 879억 원을 들여 연면적 2만8414㎡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돈이 썩어나서 환장한 거지... 벌써 내 머리에 새벽 종 치는 소리 들린다~


정권교체 이후 대법원 구성이 달라지면서 정치·사회적으로 민감한 사건에 대한 대법관의 판결 성향도 임명 대통령에 따라 극과 극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 정부 임명 대법관이 늘어날수록 대법원의 진보 색은 더 강해질 전망입니다.

진보·보수를 떠나 정치적 사안일수록 일관성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남북이 2032년 하계 올림픽을 공동개최하기로 뜻을 모은 것에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가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IOC는 또 "남북한의 스포츠 교류를 장려함으로써 관계개선을 계속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분위기면 올림픽은 공동 개최가 유력하네... 근데 난 그때 몇 살이냐... ㅠㅜ


여성 응시자를 불합격시키려고 면접 점수를 조작한 박기동 전 가스안전공사 사장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 또 가스공사의 연구용역과 공사 내부 승진 업무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명목을 내세워 금품을 수수한 혐의도 있습니다.

이명박근혜 시절에나 가능한 얘기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니까~


음주운전으로만 세 번째 법정에 선 6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다시는 같은 범행을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있는 점,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점, 나이, 환경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성과 술에 대한 관대한 문화가 결국 또 다른 범죄를 조장한다고 장담하다~


지난여름 폭염에 따른 주택용 전기료 부담과 최근 한국전력의 연속 적자로 전기요금 개편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한전이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국회가 개편 논의를 본격화할지 관심입니다.

한전 적자가 마치 가정용 전기 요금 때문인 것처럼 그러지 마라... 아니거든~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18주 연속 상승곡선을 그리다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정부가 한시적으로 유류세를 인하하기로 한 데다 국제유가도 하락세를 보이면서 조만간 가격 상승 행진이 중단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내일부터 유류세가 인하되는데... 하루만 참으면 좀 싸게 넣을 수 있는 거지?


중국의 선전대학이 학생들의 성적표를 부모에게 직접 보내 학생들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선전대학은 최근 보안을 이유로 학생들에게 집 주소를 제출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성적표를 부모들에게 우송했습니다.

학교는 학생이 다니고 학비는 부모님이 내고... 당근 “부모님 도장 찍어와”~


키가 클수록 몸속 세포가 더 많아 암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진은 남성 175㎝, 여성 162㎝로 평균을 정의하고 평균 키보다 10㎝ 커질 때마다 암에 걸릴 확률이 약 10% 높아졌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럼 평균 키에서 10㎝씩 작아질 때마다 10%씩 낮아지나요? 믿거나 말거나~


영화계 큰 별이 지다. '국민배우' 신성일 별세. 흑~

양진호 폭행 피해자 "양 회장 법의 심판 받길 원해“. 꼭~

879억 구미 새마을공원 문 연 첫주말 '휑~'. 에혀~

이재명, 사건조작 기밀유출 혐의로 경찰 고발. 반격~

민주당, "자유당 아동수당 확대 환영. 함께 논의할 것". 크~

자유당, 당협위원장 '음주운전 전력자 배제' 없던일로. 푸~

북미고위급회담 8일 전후 열릴 듯 돌파구냐 충돌이냐. 음...


사랑이란 다른 사람이 원하는 걸 네가 원하는 것보다 우선순위에 두는 거야.

겨울왕국 대사 중 -


겨울왕국이란 제목과 어울리지 않게 따뜻한 대사가 아주 많은 것 같습니다.

이처럼 나보다 상대방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살기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1천만 가톨릭 신자, 2천만 기독교인, 3천만 불자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좀 많이 오바한 수치겠지만, 전 국민이 하나의 종교를 가지고 있는 셈 아닙니까?

자비와 사랑을 추구하는 종교인으로 넘쳐나는 대한민국이 언제나 사랑으로 뜨겁게 끓어 넘쳐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해 안타까울 뿐입니다.

2018년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의 첫 주가 훈풍으로 가득하기 바래봅니다.

당신이 함께여서 언제나 따듯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8년 11월 5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청와대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대해 올해 안에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서는 1차 고위급 회담이 어떻게 되느냐에 달려 있다고 봐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회가 오늘부터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해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갑니다. 당정청은 어제 회의를 통해 아동수당 지급 대상 확대,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확대 등을 '가정행복 5대 예산'으로 규정하고 이들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비무장지대 남북 감시초소 GP 11개소에 대한 철거 작업이 시작됩니다. 또한, 중국어선 불법조업을 막기 위한 한강과 임진강하구 공동 조사가 시작돼 어민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번주 뉴욕에서 북한의 2인자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겸 통일전선부장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 일정도 이번 북미 고위급 회담의 결과에 달렸다고 밝혔습니다.


■인도에서 '식인 호랑이'가 대대적인 포획작전 끝에 사살됐습니다. 2년여 동안 마을 주민 최소 13명을 물어 죽인 암컷 호랑이인데 인도당국은 호랑이가 포획단이 쏜 마취총을 맞은 뒤에도 공격적인 행동을 보여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재명 경기도 지사에 대해 여배우 스캔들 등 4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한편 이 지사는 자신이 수사를 받은 수서 경찰서장을 수사 경찰과 지휘라인을 고발인 유착, 수사기밀 유출, 참고인 진술 강요, 영장신청 허위작성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직원 공개채용 과정에서 여성 응시자를 떨어뜨리기 위해 면접 점수를 조작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기동 전 가스안전공사 사장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 평소 남성 직원을 선호한 박 전 사장의 지시로 합격 순위에 들었던 여성 응시자 7명이 불합격 처리됐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불법파견 은폐 의혹을 받는 정현옥 전 고용노동부 차관과 권혁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삼성전자서비스 불법파견을 조사하는 과정에 부적절하게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계 국민배우 신성일 씨가 어제 새벽 2시 25분 향년 8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고 전남의 한 의료기관에서 항암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정부가 연말까지 여섯차례에 걸쳐 용산미군기지에 대한 탐방을 실시합니다. 당초 계획된 생태공원에 대한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받기 위한 차원인데요. 일각에서는 여전히 이 자리에 임대주택을 지어야 한다는 청원을 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집니다.


■최근 대형 사업장에서 비정규직 증가율이 정규직 증가율보다 크고, 공공부문에서도 월 2백만 원 미만인 저임금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침체에다 임금 부담이 늘면서 고용의 질이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2∼13일 전국에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위반 행위를 일제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은 평소 불법 주정차가 잦고 장애인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행위와 주차표지 위변조, 주차표지 양도, 대여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요즘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세계적으로 대단한데요. 남자 아이돌 열풍이 음악은 물론이고 화장품의 인기로 이어지면서 이른바 K뷰티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에선 유행에 민감한 한국시장을 주목하고, 세계 최초로 한국에 남성용 화장품을 선보였습니다.


■내년부터 소득에 관계없이 만 5세 이하 자녀가 있는 모든 가정에 아동수당 10만 원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그동안 반대입장을 보였던 야당이 아동수당의 보편적 지급에 동의하면서 급물살을 타게됐습니다.


■오늘부터 정부가 휘발유나 경유 같은 기름에 붙는 세금을 6개월간 유류세를 15% 낮춰주는 건데요. 직영 주유소는 당장 시행되지만 전체 주유소의 70%를 차지하는 자영 주유소가 대부분이라 소비자가 인하 효과를 체감하기까진 2주 정도 걸리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근 중국의 한 신생 업체가 액정을 접었다 펼 수 있는 이른바 폴더블 폰을 세계 최초로 출시했습니다. 국내외 대기업들 중 어디가 세계 최초일지 관심이 모아졌는데 이 작은 회사가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지난해 이미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던 삼성전자는 서둘러 냈다가 몇 대 팔리지 않을 수 있다며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어제밤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노력하면 누구나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특별한 암기법을 소개했었죠. 기억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고 합니다. 실험자들이 한결같이 얘기하는 것이 사물의 특징과 연관시켜 기억하고 특정장소에 의미를 부여해서 기억을 외우는 장소기억법을 활용한다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장하성 고별사?'...경제 정책에 대한 불신과 후임 경제팀 인선에 부담감 가중

△ "내년에 소득주도 성장 체감...경제위기설 근거 없어" △ "2%대 성장 낮은 것 아냐" 등

☞ 당·정·청 회의에서 정책 실패에 대한 원인 분석 없이 책임 전가와 면피성 발언을 했다고 비판

↳ 장 실장과 정책노선 다르지 않은 김수현 수석이 후임으로 거론돼 정책기조 고수 의미로도 해석

↳ 소득주도성장 정책과 동떨어진 결과에도 정부 "고용의 질 개선" 진단 : 보고 싶은 것만 보기 위해 통계 활용 지적

▲ 300인 이상 기업 1년새 비정규직(3만9000명 ↑)이 정규직(2만9000명)보다 증가...7년만에 역전

※ 문 대통령, 김&장 교체론 넘어 청와대-내각 동시 부분 개편 검토 : 여권 “총선 준비 등 고차 방정식” 집권2년 함께한 참모 교체할 수도(동아 1면)

↳ 총선출마 겨냥한 靑참모-장관들 "연말연초가 떠날 타이밍" : 2020년 총선, 집권후반기 정국 좌우-선거직전에 당 복귀는 어려워

☞ 문 대통령이 위기의식을 갖고 과감하게 정책 전환에 나서고 위기의식·다양성·능력을 갖춘 경제라인을 구축하고,

▲ `투톱`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경제정책을 집행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 경제부총리를 컨트롤타워로 세우라고 주문

▲ 인선 성공 조건 ①'늘공 vs 어공' '靑 vs 부처' 갈등 구조 깨고 ②규제개혁 눈치 안보고 ③이념서 벗어나 시장원리 중시하는 인물(서경 6면)

[북미 고위급회담 관련]

※ 폼페이오 "북한 2인자와 대화"...중간선거 직후 김영철과 회담 : 7~8일경 뉴욕회동 공식화 → 북미간 기싸움 가열

↳ 폼페이오 "1년내 비핵화 가능...핵 검증·사찰 제대로 이뤄질 것" vs 北외무성 관리 "핵·경제 병진 되살릴 수도" 조선중앙통신에 논평 게재

▲ "北, 핵 보유 리스트 신고하라는 美 요청에 '당신들 공격목표 목록 달라는거냐'며 거부" : 윤영관 前외교장관, 소식통 인용(동아 6면)

↳ "北, 최대 우라늄 광산 계속 가동 중" : 38노스 "향후 비핵화 협상에서 '北 우라늄 획득 불가' 조항 필요" RFA "중국 北식당, 核활동 연관"

▲ 청와대 "김정은 연내 답방 기대" 거듭 피력 → 북미에 협상 진전 촉구, 연내 초청 거둘 경우 '속도 조절' 미국에 굴복하는 모양새(경향 8면)

☞ 미국 중간선거 누가 이기든 북한 압박기조 유지에 무게 : 민주, 하원장악땐 북한 인권 제기...2차 정상회담에 영향 줄수도

↳ 중간선거 변수가 사라지는 만큼 북-미 간엔 실질적 협상이 이뤄져야 하고, 북한의 구체적 행동에서부터 시작돼야

※ 리선권의 끝없는 안하무인 : 김태년 與정책위의장에 "배나온 사람, 예산 맡겨선 안돼" 전해철 의원에 "이제 3철이 전면에 나설 때 안됐습네까"

↳ 남북 관계 속도를 내기를 원하는 북측이 리선권을 통해 여당이나 재계에 불만(계산된 발언)을 드러냈다는 분석도 제기

※ DMZ 영상에 보안사항(통문 고유번호-위치 등)노출...임종석 선글라스 이어 논란 : 靑 뒤늦게 영상 수정·사과, 내부서도 “홍보 치중해 성급”(동아 10면)

▲ 은행들 미 정부 전화 이후 3자 제재 공포 ① NH농협, 금강산 지점 재개점 발 빼 ② 우리, 금융사업 위한 TF 활동 중단 등(중앙 5면)

▲ 박근혜 정부 때 '통일 대박' 보고서 권구훈씨 북방경제협력위원장 위촉 : 글로벌 투자사 골드만삭스 전무, 연말 청와대 개편 신호탄 해석도

<<< 11월 6일(화) 브리핑은 서버 점검으로 쉽니다 >>>

[기타 뉴스]

※ 미국 중간 선거 D-1...하원은 민주, 상원은 공화당 승리 예상 : 언론들 여론조사 결과 종합분석, 사전투표 3100만명 막판 열기 고조

↳ 트럼프, 격전지 돌며 지원사격 '불법이민 공포' 부각 결집 유도...오바마, 정권 심판론 집중 부각·첫 흑인 女주지사 후보에 총력

▲ '초경합지' 버지니아주 연방 하원 7지구 르포 : 전통적 공화당 우세지역 예상 깨고 박빙 승부 흐름...선거 승패 가를 승부처로(경향 3면)

※ 여야 모두 "아동수당 100%" 지난해 삭감 앞장선 한국당 "저출산 극복" 전면 지급 선회...보편복지 불씨 살아났다고 평가

↳ 한국당, 예산안 심사 정국서 저출산 문제 주도권 쥐고 지지율 회복 노리면서 경협·예산안도 견제하려는 '이중 효과' 포석

▲ '470조 예산' 줄다리기 시작...여야, 일자리·남북경협 격돌 : 23조 일자리 예산 대립 가장 첨예, 남북교류 예산 증액 '뜨거운 감자'

※ 한국당 '웰빙 다선' 퇴출 방안 검토 : 현역의원 20% 물갈이 검토 "자리만 탐하는 기회주의자 척결"

↳ 인적쇄신 기준 '대정부 투쟁력'... 심사 위해 ‘언론노출’ ‘SNS’ 평가, 당 지지율보다 개인 지지율 낮으면 감점

▲ 한국당 최근 두 달 사이 책임당원 1만명 증가 : '태극기 세력'(탄핵 반대)이 내년 2~3월 전당대회 노린 '기획 입당설' 제기

※ 민주당 5명, 2년전 한유총 '사유재산 강조' 토론 주최 : 설훈·안민석·도종환·오영훈·유은혜, 현 정부 들어선 “공공성 강화” 주장(중앙 10면)

▲ 한유총의 궤변 “에듀파인·처음학교 수용할테니 건물 이용료 달라” : 경기도회, 지난 2일 교육청에 공문 보내 사적 재산권 보장 내용 구체화

↳ 사립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출신들이 지방의회 진출해 예산을 쥐락펴락 하며 이권 챙기기 : 원장 겸직 금지 법규도 정면 무시

※ 외교부 "위안부 합의 헌법소원 각하" 의견서 제출 : "정치적 합의, 헌법소원 대상 아니다" 주장, 법적 다툼 피하려 소극적 태도로 일관 비판(한국 1면)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당·정 '상법개정안' 추진 논란...경총 '반대 의견'(경영권 방어에 취약) 국회 제출

↳ 기업 부담 조항 ①감사위원 분리 선임제 : 대주주 의결권 제한 ②집중투표제 의무화·다중소송제 : 대주주 제외한 다른 주주들 권한 강화

↳ 국내 기업 경영권 문제 :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의결권 제한은 외국계 투기 펀드들 경영권 침해 우려...대주주 대응권 보장 주문

▲ 차등의결권과 포이즌 필(적대적 M&A 발생 시 기존 주주들 회사 신주 매입 권리)등 경영권 방어 수단 도입 검토 촉구

[주요 이슈]

※ 중국 내수 침체...한국기업에 최대 악재 : FT "올해 車 판매, 28년만에 감소"...통신·화장품도 소비 둔화, 중산층은 성장 한계(조선 1면)

▲ 중국의 자국제품 선호도 87.5% : 2016년보다 18.5%P 상승, 소비 고급화·개인화도 뚜렷

▲ 스마트폰 고전...부품업체 생태계 붕괴 : 5년새 매출 13조, 일자리-3700개...가성비 앞세운 중국 기업 공세·시장 정체 (중앙 1면)

↳ 삼성전자, 중국 업체의 주문자개발방식(ODM) 아웃소싱 도입 : “중국 내수 중저가 모델 대상” 국내 업체 타격 입는 건 시간문제

※ 10대 방산업체 상반기 매출 4.4조 2년새 29% ↓...4년째 비리수사·각종 규제에 비명(한경 1면)

※ "세계 원전시장 늘어나는데...한국 경쟁력 유지 쉽지 않아" : 맥우드 OECD 원자력기구 총장 "탈원전에 더이상 수출 어려울 것" (조선 1면)

▲ 효성서 '철제 외함'(지진 등 충격 보호 부품) 빠진 원전 변압기 납품받고 묵인한 한수원 : 향응 제공받은 직원 16명 적발(경향 1면)

※ 미국, 이란 핵협정 탈퇴에 따른 이란산 원유 수입금지 조치 복원 : 8개국은 한시적 예외 인정·한국도 인정 받을지 관심

▲ 트럼프 車관세 카드 내년으로 넘길 듯 : 한국산 車 관세 부과 여부는 EU·일본 협상 결과와 연동 가능성(한국 1면)

↳ 국내 자동차 밸브 관련 부품시장서 한때 점유율 98% 부품사 회생신청(올들어 9개업체) : 완성차 추락에 판로 막혀

※ "론스타 ISD 내년 3월까지 최종선고" : 재판부, 소송 당사자에 통지·이달 중순 절차 종료 선언

※ IFRS17 도입 1년 연기...국제회계委, 12일 이사회서 확정 : 자본 확충에 비상이 걸린 국내 중소형 보험회사들 시간 벌어

o 청년일자리에 밀려 내년 임금피크제 보조금 수요 폭증에도 종료 : 기업들 지원 염두에 주고 노사 협상, 일자리 놓고 세대갈등 우려(국민 1면)

o SK하이닉스, 세계 최초로 '4차원'(4D) 구조 적용한 5세대 96단 낸드플레시 개발 : 칩 크기 30% ↓ 생산성 1.5배 ↑

o 경찰, 양진호 '음란물 카르텔' 정조준..."4,5개 업체서 대거 공급" : 양씨 공급업체 실소유주여부 수사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11월 6일(화) 브리핑은 서버 점검으로 쉽니다 >>>

[경제 동향]

o 증시 폭락 '검은 10월' 공매도 세력은 큰 수익 : 코스피 10%이상 급락장서 10개 종목 평균 수익률 11%

▲ 외국인, 사흘간 8688억 순매수 : 지수 2000선 아래로 떨어지자 삼성전자·하이닉스·LG화학 등 낙폭과대 실적주에 투자자 몰려

▲ 섬유·게임사도 벤처투자...투자금 2.4배(2.2조) 회수 '선순환' : 정부 자금지원 '마중물' 역할, 절반이상이 장외주식 거래(매경 4면)

o 서울 올 분양 58% 미뤄져...공급부족 경고음 : 예정 물량 4만8000가구 중 10월까지 실제 분양은 2만 가구 (조선 B2)

▲ 수도권 청약 열풍...모델하우스 4곳에 12만명 몰려 : 정부 분양가 통제로 주변보다 싸고 비규제지역은 풍선효과까지 겹쳐

▲ DSR 도입 앞두고 10월 신용대출 급증 : 2조원 넘게 늘어 주택시장 활황 본격화 2016년 이래 처음, 전세대출 규제 강화 따른 ‘풍선효과’도 작용

o 카카오, e커머스 업체 더파머스 인수(신선식품 배송 '마켓밸리') 추진 : 신세계 등 유통공룡과 경쟁예고, 쿠팡·티몬 등 기존 업체 초긴장

o 대우조선, 소낭골(앙골라 국영석유 회사)에 1조 드릴십 매각 `청신호` : 소낭골 경영진 거제 전격 방문, 내년 상반기 인도협상 본격화

o 현대차 그룹, 실리콘밸리 투자거점 '엠큐브' 개소 : 자율주행 등 미래차 신기술 보유 스타트업 본격 발굴

[정책 동향]

o 경사노위, 민주노총 없이 22일 출범 : 민노총이 내부의 강경파를 설득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경사노위 참여 결단을 촉구

o "여자는 뽑지 마" 지시 박기동 전 가스안전공사 사장 징역 4년 실형 확정 : 면접점수 조작 지시…대법원, 원심 판결 확정

o 금감원 "삼바 재심의, 합병·상장 이슈는 고려안해" : 동기보다 회계 위반 판단이 먼저…IFRS(국제회계기준)에 적절 여부 집중

o 실직·폐업땐 3년간 대출금 상환유예 : 상호금융 '취약차주 지원' 시행

o 초대형 IB 정책 1년 : 미래에셋대우·KB·삼성증권 '발행어음 인가' 16개월째 보류…ING 제재 의혹에도 석달만에 통과

o 가상화폐 거래소 해외 진출 본격화 : 빗썸은 미국, 코빗은 유럽에 불법취급 피해 해외에 둥지…정부, 이달중 ICO 입장 정리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 11월 5일

1. 아프리카TV, 내년부터 모니터 아닌 VR로 BJ 만날 수 있어

가상현실(VR)에서도 아프리카TV BJ(인터넷방송인)를 만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프리카TV가 내년 상반기 베타 서비스를 목표로 VR을 활용한 몰입형 콘텐츠 개발과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VR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BJ 특징에 맞게 꾸며진 가상공간도 구축한다. 시청자들이 단체로 영상을 관람하며 음성으로 서로 소통할 수도 있다.

 

 

2. 3분기 해외직구 7000억원 육박, 역대 최대치

올해 3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구매(직구) 액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9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3분기 온라인 해외 직구 액수는 69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9% 증가했다. 이는 해외 직구 증가율과 액수 모두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4년 이후 최대치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가장 많았고, 이어 EU와 중국, 일본 순이었다.

 

 

3. 카카오뱅크, 1금융권 최초 '내 신용정보' 서비스 시작

카카오뱅크는 간편하게 신용등급을 조회할 수 있는 '내 신용정보' 서비스를 1금융권 은행 최초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개시 하루 만에 약 14만 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전했다. ‘내 신용정보’는 신용점수와 카드 이용금액, 대출 보유 현황 등을 카카오뱅크 계좌 없이도 무료로 볼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다.

 

 

4. 아이보스, 웹월드 컨퍼런스 2018 이벤트 진행

웹 개발, 인터넷 서비스 전략, 웹 디자인, 인터넷 마케팅을 주제로 한 웹월드 컨퍼런스가 11월 20일~23일까지 열린다. 구글, 삼성전자, LG전자, 카카오, 제일기획, 이노션 등 최고의 기업과 대학의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컨퍼런스로, 아이보스에서는 13일까지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아이보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5. 얼굴 인식만으로 구매하는 무인매장 등장

중국 PC업체 레노버가 인공지능(AI) 무인 매장을 오픈했다. 얼굴 인식으로 구매부터 결제까지 모두 가능한 매장이다. 레노버는 이달부터 무인 매장 '레노버 러쿠 언맨드 스토어(LENOVO LECOO UNMANNED STORE)' 정식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매장 시범 운영을 시작해 3개월여간의 시스템 테스트를 거쳤다.

 

 

6. 어도비 AI “온-오프라인 모두 가진 브랜드 뜬다” 예측

어도비가 어도비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프레임워크 '어도비 센세이'를 활용해 분석한 올해 미국 연말 온라인 쇼핑 전망을 발표했다. 어도비 애널리틱스 데이터 분석 결과 연말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14.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모두 가진 브랜드는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브랜드에 비해 온라인 구매 전환율이 28% 더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7. 네이버, ‘블로그 평균 데이터’ 제공

네이버 블로그에서 '블로그 평균 데이터'라는 새로운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블로그 평균 데이터는 블로그 전체 데이터, 상위 5만 개 블로그 평균 데이터, 나의 평균 데이터 총 3가지 평균 데이터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페이지다. 전체/상위5만 개의 평균 데이터 사이에서, 나의 블로그 평균 위치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블로그 관리에 도움이 될 거라고 설명했다.

+ Recent posts